새해가 되거나 새로운 목표를 세우려고 할 때면
막상 계획을 적어보려 해도 무엇부터 써야 할지 막막해질 때가 있습니다.
저도 그랬고, 그래서인지 계획표를 쓰다 말다 한 적이 꽤 많았습니다.
그러다 알게 된 것이 바로 만다라트 계획표입니다.
특히 일본 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고등학생 시절 작성한 만다라트 계획표가 알려지면서
이 방법에 관심을 갖는 분들도 많아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만다라트 계획표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작성하면 좋은지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만다라트 계획표의 의미
만다라트(Mandal-Art)는
‘만다라(Mandala)’와 ‘아트(Art)’가 결합된 사고 정리 기법입니다.
일본의 마쓰무라 야스오라는 사람이 개발한 목표 관리 도구로,
하나의 큰 목표를 중심으로 세부 목표와 실행 과제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방식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 목표를 한 문장으로 끝내지 않고
- 구체적인 행동 단위까지 쪼개어 생각하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막연한 다짐보다는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해줍니다.
만다라트 계획표의 기본 구조
만다라트 계획표는 3×3, 총 9칸으로 구성됩니다.
- 가운데 칸: 최종 목표
- 가운데를 둘러싼 8칸: 핵심 요소(중간 목표)
- 각 핵심 요소를 다시 중심으로 한 8칸: 실행 과제
즉,
1개의 목표 → 8개의 핵심 요소 → 64개의 행동 과제로 확장되는 구조입니다.
처음 보면 복잡해 보이지만,
막상 하나씩 채워 나가다 보면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을받게 됩니다.

만다라트 계획표 하면 가장 유명한 예시가
바로 오타니 쇼헤이 선수의 고등학생 시절 계획표입니다. (출처: 나무위키)

만다라트 계획표 작성 방법
처음 만다라트를 작성할 때는
너무 거창하게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 가운데 최종 목표부터 정합니다
너무 추상적인 목표보다는
“올해 자격증 취득”, “꾸준한 운동 습관 만들기”처럼 명확한 목표가 좋습니다.
2.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핵심 요소 8가지를 적습니다
능력, 습관, 환경, 태도 등
목표를 이루는 데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요소를 떠올려봅니다.
3. 각 요소를 실행 과제로 쪼갭니다
“열심히 하기”보다는
“주 3회 운동”, “매일 30분 공부”처럼
지금 당장 행동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다 보면
막연했던 목표가 훨씬 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
만다라트 계획표의 장점
만다라트 계획표의 가장 큰 장점은
목표와 행동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는 점입니다.
계획표를 잘 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의지가 아니라 방식일지도 모릅니다.
만다라트 계획표는
목표를 부담스럽게 만드는 대신
하루하루의 행동으로 바꿔주는 도구라는 점에서
한 번쯤 직접 써볼 만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좋으니
지금의 나에게 맞는 목표로
천천히 채워보는 것부터 시작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지역사랑기부제 참여하기 (0) | 2026.01.03 |
|---|---|
| 금융상품 한눈에 조회하는 금융감독원 사이트 (0) | 2025.12.29 |
| 투자공부 - "황금별의 미국 주식 배당 ETF 투자 습관" (0) | 2025.12.16 |
| 내가 가입한 보험을 한눈에 확인하는 방법 (0) | 2025.11.23 |
| 재개발 단계에서 수익성을 검토하는 추정비례율의 개념 (0) | 2025.10.13 |